
『 Under your wings 』
: 쉼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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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 OF WORK
아무도 없는 줄 알았어.
나 혼자만 어두운 방 한 가운데
덩그러니 남아 있구나 생각했어.
그날에 날 찾아와 인사하고 떠나선 마지막이
보이지 않는 시작인 줄도 모르고,
계속 그 날개 아래 날 품어내고 있었던 줄을 모르고..
I thought there was no one.
I thought I was the only one left in the middle of a dark room.
On that day, the last time you came to see me and said hello to me
I don't know it's an invisible beginning,
I don't know you've been embracing me under those wings..
D E S C R I P T I O N
난 이 곡의 어쿠스틱 버전이 좋다.
듣고 있으면 어릴 적 시골 오두막에 누워
햇빛을 가려주며 부채질 해주던 할머니가 생각이 난다.
도시와 다른 시끄럽지 않던 매미 소리와
따뜻하게 감겨왔던 산 바람이 기타 선율 같이 잔잔했다.
나는 그동안 왜 이리 치열했을까?
아둥바둥하는 동안에도 그때의 산 바람은
여전히 따스히 불고있는데..
그날의 평온함을 다시금 생각 나게 해주는 이 곡을
작품으로 표현 해 본다.
I like the acoustic version of this song.
Listening to it reminds me of an old lady who used to lie in a country cabin when she was young, blocking the sunlight and fanning her.
The sound of cicadas, which were not noisy other than the city, and the warm wind of the mountain were calm like guitar melodies.
Why have I been so fierce?
I will express this song as a work that reminds me that the mountain breeze at that time is still blowing warm even while I am struggling.
INSPIRED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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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릎 - 아이유 "
모두 잠드는 밤에 혼자 우두커니 앉아
다 지나버린 오늘을 보내지 못하고서 깨어있어.
누굴 기다리나, 아직 할 일이 남아 있었던가,
그것도 아니면 돌아가고 싶은 그리운 자리를 떠올리나.
무릎을 베고 누우면 나 아주 어릴 적 그랬던 것처럼
머리칼을 넘겨줘요.
그 좋은 손길에 까무룩 잠이 들어도 잠시만 그대로 두어요.
깨우지 말아요 아주 깊은 잠을 잘 거예요.
조용하던 두 눈을 다시 나에게 내리면
나 그때처럼 말갛게 웃어 보일 수 있을까?
나 지친 것 같아. 이 정도면 오래 버틴 것 같아.
그대 있는 곳에 돌아갈 수 있는 지름길이 있다면 좋겠어.
무릎을 베고 누우면 나 아주 어릴 적 그랬던 것처럼 머리칼을 넘겨줘요.
그 좋은 손길에 까무룩 잠이 들어도 잠시만 그대로 두어요.
깨우지 말아요. 아주 깊은 잠을 잘 거예요.
스르르르륵 스르르 깊은 잠을 잘 거예요.
스르르르륵 스르르 깊은 잠을…
